[인포그래픽] '90년생이 온다'…신입들이 본 직장생활은?

입력 2019-08-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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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한 건 가차 없이 외면당한다.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90년생, 왜 우리는 이들에 주목하는가.

90년대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디지털 기기를 접한 일명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며 즉각적인 흥미를 충족시키는 데 익숙하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2012년 CJ인재원에서 90년대생의 신입사원 교육을 맡다가 이전 세대와 확연히 다른 이들의 언어, 가치관, 소비성향에 관심을 두게 돼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제는 우리 사회에 흠뻑 녹아든 90년대생 신입사원이 바라본 직장생활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인포그래픽] '90년생이 온다'…이미 온 신입들이 바라본 직장생활

◇'90년생이 온다' 대통령도 언급

*8월, 청와대 직원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선물한 책 '90년생이 온다'

→ 책 건넨 문 대통령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한다"라고 당부

△'90년생이 온다'는?

13년차 직장인, 1980년대생 임홍택 작가 작품

1990년대생 신입사원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선배 세대와의 갈등 지점을 보여줌

△'90년생이 온다' 속 90년생

'꼰대 조직'을 견디지 못하고, '워라밸' 중시

간단하고, 재미있고, 정직함을 선호

'회사에 충성', '저녁이 없는 삶', '보여주기식 업무'에 당연한 의문 제기

◇90년대생 신입들의 직장생활

△평생직장? 이직은 자유롭게 (출처: 사람인)

최근 1년간 퇴사율 17.90%

1년 차 이하 직원 퇴사율 27.80%

*직원들이 바라본 최근 2년간 퇴사율 추이

비슷하다 57.90%

높아졌다 28.30%

낮아졌다 13.80%

*퇴사율 낮추기 위한 기업의 노력

워라밸 확보를 위한 정시퇴근 38.40%

근무환경 개선 37%

복지혜택 확보 36.60%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 확립 30.70%

인력 충원으로 업무 강도 완화 27.20%

△90년대생의 직장 선택 1순위는? (출처: 중소기업중앙회 '직장 선택 시 고려 요소 및 요소별 중요도 분석 결과')

근로시간 38%

급여 수준 33%

조직문화 28%

△선배들이 바라본 90년생 신입 (출처: 잡코리아)

장점

컴퓨터 능력 34.4%

창의성 27.5%

글로벌 능력 25.6%

단점

책임감 32.3%

끈기 29.2%

성실성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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