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 급등…WTI 2.7%↑

입력 2019-06-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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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55달러(2.7%) 급등한 배럴당 59.3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8월물 가격은 1.44달러(2.2%) 뛴 배럴당 66.49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원유재고가 급감했다는 소식이 원유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WTI는 지난달 22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고 브렌트유도 1개월 만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날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128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S&P글로벌플래츠가 집계한 애널리시트 전망치 280만 배럴 감소를 훨씬 웃도는 감소폭이다.

휘발유 재고도 100만 배럴 감소해 NYMEX에서 휘발유 7월물 가격이 5% 급등한 갤런당 1.1970달러로 5주 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미국 동부 해안가의 주요 정유시설이 폐쇄된다는 소식도 휘발유 가격 급등을 촉진했다.

티케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 매니징파트너는 “예상보다 무려 1000만 배럴 큰 1200만 배럴 감소 소식이 유가 상승을 이끌어냈다”며 “WTI가 배럴당 60달러 선을 깨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 다가올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향후 시장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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