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제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18-11-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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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HUG)
(자료출처=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18년 제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알산업 컨소시엄, 롯데건설 컨소시엄, 제일건설 컨소시엄, 이랜드리테일 컨소시엄, 세진디엔씨 컨소시엄, 총 5개 컨소시엄(2301가구)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중에서 우량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장을 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9개 사업장(5561가구)의 신청자격 및 요건을 평가한 뒤, 해당사항을 준수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량 평가 및 외부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비계량 평가를 실시했다.

5개 컨소시엄 모두 정부의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공공성 강화 정책에 따라 전체 세대수를 무주택자에게 주변 임대료 시세의 95% 이하로 공급한다. 전체 세대수의 20%이상은 주변 임대료 시세의 85% 이하인 청년주택으로 특별 공급한다.

우선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HUG의 기금출자 심의를 거쳐 기금출자, 융자 및 임대리츠 PF보증 등의 금융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HUG는 1차 공모(2개 사업장, 1627호), 2차 공모(3개 사업장, 2312호)를 앞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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