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진단키트 3종 유럽 인증심사 진행중”

입력 2017-05-2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니아는 HBV(B형간염), HCV(C형간염), HIV(에이즈바이러스) 진단키트 3종 분자진단 제품에 대해 미국 FDA PMA(시판 전 사전허가) 수준인 유럽 CE-IVD ListA 인증 심사를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

CE-IVD 인증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한 위험도 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되며, 이 중 ListA는 최상위 분류에 해당한다. 로슈, 홀로직, 퀴아젠 등의 기업이 감염성 질환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CE-IVD ListA 허가 제품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로슈의 최신 제품인 COBAS 8800 시스템과 비교 임상 시험 결과를 토대로 HIV, HBV, HCV 분자진단 키트의 유럽 CE-IVD ListA 인증을 신청했다. 유럽 CE-IVD ListA 인증심사 결과는 올해 3분기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분자진단 시스템인 ExiStation™ Series로 핵산추출 및 증폭,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한번에 수행할 수 있다”며 “분자진단 장비와 시약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글로벌기업과의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분자진단시장은 연평균 13.8%의 성장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 중 감염성 질환(Infection Disease)의 분자진단 시장은 55억 달러(약 6조 원)의 규모를 차지하며 이중 HBV, HCV, HIV 는 2016년 기준으로 감염성 질환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요 핵심품목이다.

바이오니아는 올 한해 분자진단사업에서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HBV, HCV, HIV 제품의 CE-IVD List A 인증을 통해 2018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57,000
    • -0.81%
    • 이더리움
    • 3,462,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1.24%
    • 리플
    • 2,123
    • -1.53%
    • 솔라나
    • 128,000
    • -2.07%
    • 에이다
    • 372
    • -1.59%
    • 트론
    • 487
    • +0.21%
    • 스텔라루멘
    • 264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2.7%
    • 체인링크
    • 13,900
    • -1%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