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체지방 감소 유산균 BNR17, 美 회사와 라이선스 협의”

입력 2017-05-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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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체지방 감소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미국 및 해외 시장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현재 미국의 유명한 프로바이오틱스 회사와 미국 내 독점권을 주는 구조로 라이선스계약(License Agreement)을 협의 중이며, 글로벌기업과도 전세계 라이선스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해외판매와 더불어 국내 판매에 관한 공급계약도 3분기 내에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발효유제품 관련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함과 동시에 작년 말 이후 판매하고 있는 유산균 캡슐제품도 생산 캐파(CAPA)를 확대해 올해 20억 원 이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세리 BNR17 프로바이오틱스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의 장 건강 개선과 체지방 조절 등 비만 관련 문제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전문연구기관(Global Market Insights Inc)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향후 2023년까지 연간 64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양식 식습관을 가진 미국인들과 서구인들을 중심으로 커져가는 비만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바이오니아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부분을 다양한 공동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하기 위해 100%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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