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특성화고 찾아 中企 인력양성 모색

입력 2016-06-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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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운 중진공 이사장(두번째줄 가운데)이 29일 수원공고를 찾아 중소기업 맞춤인력 양성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두번째줄 가운데)이 29일 수원공고를 찾아 중소기업 맞춤인력 양성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특성화고등학교를 찾아 중소기업 맞춤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중진공은 2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중소기업이 원하는 맞춤인재 양성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층 취업난, 인력 미스매칭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능인력 양성의 산실인 특성화고에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자동차 머플러 제조업체 한우공영 김상연 상무는 “중소기업은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중심의 우수한 특성화고 학생을 선호한다”며 “특성화고의 맞춤교육을 받은 학생이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이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원공고 한대성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취업한 중소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병영혜택 확대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인 미래를 영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 이사장은 “학벌 중심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가 오고 있다”며 “인력 수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에 훌륭한 인재들이 뿌리를 내려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전국 31개 지역본ㆍ지부를 활용해 우수학생 취업매칭 활동, 중소기업 취업 매니저 제도 도입 등 우수 중소기업과 학생들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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