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새 사장에 이진국씨…2일 이사회서 선임

입력 2016-03-01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 신임 수장에 이진국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그는 지난 해부터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계열사 대표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전 부사장을 하나금융투자 신임 대표 단독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인사다.

애초 장 대표는 실적이 견조해 연임이 유력시 됐지만, 최근 지주가 진행한 특별 감사와 노동조합의 반발 등으로 인해 연임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주부터 내외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차기 CEO 인선 작업을 벌여왔다.

한편 업계에서는 현재 지주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이 전 부사장의 하나금융지주 CEO 이동을 매우 파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1956년생인 이 전 부사장은 경기고등학교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햇으며, 대우그룹과 롯데그룹을 거친 이후 신한증권 법인영업부장,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쳤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 전 부사장은 굿모닝신한증권 재직당시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통합 작업 완결 등 여러 역할을 맡아 온 자본시장 전문가"라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 다시 지주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이런 공로 등으로 비금융 계열사 강화를 위한 적임자로 낙점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이 전 부사장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성균관대 대학 선후배이자, 황교안 총리와 고교, 대학을 같이 다닌 절친 인맥으로 꼽힌다"고도 덧붙였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3.31] [기재정정]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고배당기업 표시를 위한 재공시)
[2026.03.25]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99,000
    • +1.52%
    • 이더리움
    • 3,197,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1.99%
    • 리플
    • 2,030
    • +0.15%
    • 솔라나
    • 125,900
    • -0.47%
    • 에이다
    • 367
    • -1.61%
    • 트론
    • 473
    • -2.67%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19%
    • 체인링크
    • 13,360
    • +0.91%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