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법령별로 특례가 부여된 규제조항 수는 자본시장법 261개(28.6%), 여신전문금융업법 110개(12.1%), 보험업법 108개(11.8%), 금융소비자보호법 96개(10.5%), 전자금융거래법 95개(10.4%), 신용정보법 89개(9.8%), 금융지주회사법 48개(5.3%), 금융실명법 40개(4.4%)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핀테크 기업들이...
코스피는 SK 하이닉스(25.9%), 하나금융지주(35.7%), 삼성물산(23.6%), 현대차(16.5%) 등 반도체, 저 PBR주 강세에도 1분기 수익률 3.4%, 코스닥 5.0%에 그쳤다. 이는 2분기 글로벌 주요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한다 해도 상대적으로 덜 오른 국내증시의 하단은 지켜질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최근 순환매는 미중 갈등 및 안보와 관련된 반도체, 기계, 조선...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6%로 전년 말보다 0.37%포인트(p) 올랐다.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01%, 14.29%로 전년말 대비 각각 0.40%p, 0.38%p 상승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59%로 전년말 대비 0.39%p 올랐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
JB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을 두고 회사와 표 대결을 벌인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이 주주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에 성공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 지분 14.04%를 보유한 2대 주주다. 국내에서 금융사에 주주제안 이사가 포함된 건 이번이 최초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JB금융지주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앞서...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 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이다.
매월 동일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분배형 ETF라는 점도 특징이다. 국내 상장된 대부분 고배당 ETF의 분배금 지급 주기는 분기 혹은 연 단위다. 반면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수페타시스(11.75%), 두산밥캣(11.09%), 하이브(6.92%), LS(6.54%), CJ대한통운(5.04%), LS ELECTRIC(4.88%) 등은 강세를, 메리츠금융지주(-5.54%), 신한지주(-5.53%), 한화오션(-4.41%), 하나금융지주(-4.07%), 삼성중공업(-3.97%), KB금융(-3.90%)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4.84포인트(0.53%) 오른 911.25에...
42%), 메리츠금융지주(-3.77%), HD한국조선해양(-3.76%), 금양(-3.5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4포인트(0.53%) 내린 911.25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 홀로 3083억 원어치를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8억 원, 88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네이처셀(27.84%), 하나마이...
시장에서는 그를 채권·주식 발행과 매각, 지주사 전환 등 IB전문가로 부른다. 우리투자증권 시절 LG전자 유상증자를 비롯해 2020년 SK바이오팜 기업공개(IPO), 2021년 하이브의 ‘투트랙’ 유상증자, 오스템임플란트 인수금융·공개매수 ‘패키지딜’ 등 굵직한 딜을 성공시켰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윤 사장은...
금융지주(-3.42%), HD한국조선해양(-3.28%), 삼성중공업(-3.20%), 금양(-2.61%) 등이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보다 2.42포인트(0.26%) 내린 913.6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 홀로 1585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16억 원, 40억 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엔젤로보틱스(14.00%), 유진테크(7.34%), 하나마...
26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케어 시장 규모는 2018년 8조 원에서 2020년 11조3000억 원으로 10조 원을 넘겼고, 2022년 14조4000억 원 수준으로 커졌다.
시니어케어 이용자 수도 2018년 103만6000명에서 2022년 167만3000명으로 연평균 12.7% 증가세를 보였다. 시니어케어는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가정이나 시설에서 신체 가사 활동 지원이나...
바이오주의 수혜를 기대하는 소액주주가 늘며 셀트리온(9만3776명)과 삼성바이오로직스(2만1887명)의 주주수도 늘었다. 최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합산 시총은 100조 원을 웃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 속에 메리츠금융지주(2만6526명), 하나금융지주(1만5644명) 등 금융지주사들의 소액주주수도 증가했다.
김성호 하나금투 연구원
◇메리츠금융지주
파격적
3월 22일 5000억 원 자사주 매입 공시
자사주 매입 3분기 중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공시 전망
예상을 웃도는 자사주 매입 규모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아미코젠
1000억 원대 영업이익 시대 개막
1000억 원대 영업이익 시대 개막
바이오의약품 소재 국산화 수요 증가
동사의 레진 공장 개요...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장·그룹브랜드부문장을 겸직한다.
24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22일 주주총회를 거쳐 이승열 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 행장은 그동안 지주 내 직책이 따로 없었는데,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지주 부문장도 맡게 됐다. 강 대표는 지주 그룹손님가치부문장을 계속...
밸류업 발표 후 7천억 순매수…1월 7500억 순매도서 전환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 등 저PBR 종목 대거 사들여LG화학·포스코퓨처엠·삼성SDI·LG엔솔 등도 순매수“밸류업에 적극적인 기업에 기관 관심 더욱 커질 것”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연기금의 투자 행보가 달라지고 있다. 올해 초만해도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줄여왔으나 밸류업 언급...
2위 KB금융은 3200억 원, 3위 하나금융지주는 3000억 원, 4위 신한지주는 1500억 원을 각각 매입하겠다고 신고했다. 이 밖에도 △5위 현대모비스(1498억 원) △6위 우리금융지주(1366억 원) △7위 셀트리온(750억 원) 순으로 금액이 많았다.
한편, 정부는 19일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를 완화해주는 정책을 꺼내 들었다.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취득해 보유한 자사 주식을 소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