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 뽀뽀 세례 “뽀뽀 매니아였네?”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이 달콤한 뽀뽀를 선보인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3화에서는 지성준(박서준)과 김혜진(황정음)이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이 입원한 병원에 김혜진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편집장이 갑작스레 찾아오자 김혜진은 벽장에 숨는다.
이후 위기를 넘긴 뒤 지성준은 벽장 문을 열고 김혜진과 서로 바라본다. 이때 묘한 기류가 흐르고 김혜진은 뽀뽀를 기대하는 표정으로 눈을 감는다. 이를 지켜보던 지성준은 “옷장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완전 뽀뽀 매니아였네?”라고 놀렸다. 이어 심통을 부리는 김혜진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한편, 지난 28일 ‘그녀는 예뻤다’ 12화는 16.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