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축구선수들, 집단 성관계 파문…사진 보니 '대박'

입력 2015-06-01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축구선수들, 집단 성관계 파문…사진 보니 '대박'

(사진=유튜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소속 선수들의 집단 성관계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신문 선데이미러는 "레스터시티 소속 선수 세 명이 태국 여성들과 집단 성관계를 하는 영상을 입수했다"며 "이 중 한 명은 태국 여성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시티 측은 이 보도에 대해 "영상에 나오는 선수는 톰 호퍼, 제임스 피어슨, 애덤 스미스 등 세 명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선수들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애덤 스미스는 레스터시티 감독인 나이젤 피어슨의 아들로 알려졌다.

레스터시티 측은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며 "해당 선수와 면담을 마쳤으며 이들을 곧 영국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스터시티는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14위에 올라 잔류에 성공한 뒤 현재 태국을 방문해 친선 경기 등을 치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축구선수들, 집단 성관계 파문…사진 보니 '대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54,000
    • +1.63%
    • 이더리움
    • 5,31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54%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0,100
    • -0.3%
    • 에이다
    • 632
    • +0.64%
    • 이오스
    • 1,145
    • +1.42%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59%
    • 체인링크
    • 25,050
    • -2.03%
    • 샌드박스
    • 64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