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미르숲’ 준공식

입력 2015-05-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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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음악회 열려

▲충북 진천에 조성중인 '미르숲'. 사진은 초평호 농다리(사니제공=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에 조성 중인 ‘미르숲’에서 습지관찰원, 야외음악당, 자연생태교육관 등 숲 조성 1단계 공사완료 준공식 및 오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적극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협력해 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일원 군유림 108㏊(약 33만평)에 현대모비스가 2021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100억여 원을 투자해 숲을 조성한다. 숲 조성이 완료되면 진천군이 유지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미르숲은 자연상생철학의 숲 · 식생경관디자인 숲 · 지질역사배움 숲 · 자연생태동화 숲 · 수변경관투영 숲 · 미래세대문화 숲 등 6개의 특화된 숲으로 조성된다. 각 숲마다 특색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이 완료된 ‘자연상생철학의 숲’은 전체 숲 조성의 30%를 차지하는 1단계 공사에 해당된다.

준공식 행사는 숲을 주제로 한 음악회로 진행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월 1~2회씩 국악, 아이리시 음악, 브라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미르숲’은 용의 순 우리말인 ‘미르’와 ‘숲’의 합성어로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의 새 이름이다. 숲의 조성지 옆에 있는 초평저수지의 모양이 한반도 지형을 둘러싸고 있는 푸른 용의 모습을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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