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리빙 플래그십스토어 논현점. 사진제공 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도자기를 포함한 리빙제품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용품 전문 가두매장(플래그십 스토어)을 오픈했다. 한국도자기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도자기 전 제품은 물론 해외 유명 키친브랜드 제품까지 모두 볼 수 있으며,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층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1층에는 한국도자기 일반 제품과 럭셔리 라인인 ‘프라우나’뿐만 아니라 한국도자기에서 단독으로 수입하는 북유럽 스타일 주방브랜드 ‘덴스크’, 뉴욕 젊은 예술작가들의 감성을 담은 테이블웨어 ‘트위그뉴욕’, 프랑스 소믈리에 챔피언이 만든 와인잔 ‘레만글라스’ 등이 전시됐다.
또 2층에는 단반상기부터 구첩반상기까지 예단용 제품들을 살필 수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낱개 도자기 제품을 파는 할인판매 코너가 마련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논현점을 통해 도자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