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식중독 주의…가을에 식중독 많은 이유? 심한 '이것' 때문

입력 2014-10-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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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식중독 주의

(사진=연합뉴스)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중독은 가을철에도 많이 발생한다. 큰 일교차 때문이다.

일교차가 커지면 음식이 변질될 가능성이 크고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쉬워진다. 실제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9~11월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봄과 여름에 비해 크게 낮지 않았다.

따라서 음식이나 재료는 가급적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 식중독균이 증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단풍놀이나 가을 소풍을 갈 때 도시락을 준비한다면 먹을 만큼만 준비하고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익히지 않은 육류나 어패류는 5℃에서 최대 1~2일, 달걀은 3~5주 정도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고 2~3시간이나 8~9시간 후에 심한 복통을 느끼고, 배 전체가 뒤틀리듯 아프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함께 밥을 먹은 사람 중 같은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으면 식중독일 가능성이 크므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가을 식중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놀러갈 때 가을 식중독 주의해야겠다", "전에 한번 고생해봐서 아는데 가을 식중독 주의해야 되요", "가을 식중독 주의? 식중독이 가을에도 있구나", "단풍구경 가시는 분들 모두 가을 식중독 주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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