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채권은 부실채권(NPL) 기초 ABS 발행은 늘었으나 정책모기지론 유동화 수요 축소 등으로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은 줄었다. 매출채권은 카드채권 및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이 확대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발행 규모가 3조4000억 원(163.1%) 급증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ABS 발행규모는 MBS 축소 영향으로 감소했고, 금융회사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6%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 감소는 고금리 여파로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건전성 지표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 기준 연체율은 1.46%로 전년 동기(1.35%) 대비 0.11%포인트(p)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NPL)은 1810억 원으로 전년 동기(1440억 원) 대비 25.7%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NPL비율이 그룹은 0.44%, 은행은 0.20%를 기록했다. NPL커버리지 비율 역시 그룹 190.7%, 은행 293.8%으로 양호한 모습이었다.
주요 자회사별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7897억 원, 우리카드 288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330억 원 및 우리종합금융 126억 원 등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으로 유가, 환율 등...
1분기 충당금 등 전입액은 2723억 원, NPL커버리지비율은 152.60%,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3%이다. BIS비율,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각각 15.27%, 12.88%이며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그룹의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74조2020억 원을 포함한 783조1091억 원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연체율은 1.31%,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은 1.36%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0.28%포인트(p), 0.30%p 올랐다. 다만,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은 286.6%로 여전히 안정적인 손실흡수력을 유지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신사업모델 구축, 업권 최고의 내실 성장역량 확보, 견고한 건전성 방어 역량을 달성하기 위해 '본업의 선순환 성장 구조 확립...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각각 1.17%, 1%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9%p, 0.16%p 올랐다. 송종근 JB금융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에서 "그룹의 연체율은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상품을 제외할 경우 0.96%로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며 "이번 분기에는 주로 담보가 있는 기업 여신의 건전성 악화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부사장은...
또한, 새출발기금에만 매각할 수 있었던 개인사업자 연체 채권의 경우 2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부실채권(NPL)투자사 등으로 매각 통로가 넓어졌지만,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NPL 투자사가 2곳으로 한정적이다 보니 매각가격이 생각보다 낮아 기대만큼 매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한편, 금감원은 19일 대신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유의...
손자회사 MCI대부 추가 매각안 고심새마을금고 유일한 매각 채널이지만 총 자산, 자기자본 10배 초과 못해 유암코 합류 예상했지만 논의 안된 상황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 매각 플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 부실자산 처리 채널과의 NPL 매각 논의가 지지부진하면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특히 글로벌 관점에서 저평가 돼 있는 국내 개발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와 부실채권(NPL) 등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 부동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한국투자증권의 딜소싱 역량과 TPG 안젤로고든의 자금력이 합쳐지면...
2012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전신인 세종저축은행 인수 당시 총 여신 2313억 원, BIS 자기자본비율 마이너스(-)2.09%, 당기순손실 173억 원, 고정이하여신(NPL)비율 26.36%였으나, 두 차례 걸친 281억 원 상당의 유상증자와 40억 원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BIS비율을 7%대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2012년 26%에 달하던 NPL 비율은 꾸준히 개선돼 2018년에는 1%대로...
한은은 "금융기관은 적기에 부실채권 매·상각 등을 통해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과도하게 약화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NPL전문투자회사의 담보부 부실채권 선호 현상을 완화함으로써 신용리스크가 증대된 상황에서도 비은행을 포함한 금융시스템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이후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 선박, 기업금융, 부실채권(NPL) 등에서 두각을 보이며 대체투자 특화 운용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약 7조 원으로, 기존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자산(305조 원)을 합산하면 총 312조 원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합병으로 대체투자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운용...
지난해 4분기 그룹의 NPL 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15%, 1.07%로 전년 동기 대비 0.2%p, 0.46%p 상승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올해 시장금리 하락으로 건전성 지표의 악화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3-4년간 주담대 등 우량여신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가져가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고 있기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관련 지표는...
그룹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57%, NPL 커버리지비율(Coverage Ratio)은 174.5% 수준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상업용 부동산 등 중점관리 섹터에 대해 자산건전성을 보수적으로 분류한 영향이다.
그룹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작년 말 기준 16.71%, 보통주자본비율은 13.58%로, 경기둔화, 불확실성에 대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순영업수익 9.8조…전년과 비슷그룹·은행 NPL 비율 역대 최대올해 연간 배당금 1000억 결정"포스증권 M&A 결정된 바 없어"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가깝게 줄어들었다.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가능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우리금융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86%로 같은 기간 0.62%에서 0.24%p 뛰었다.
지난해 은행 부문의 순이익은 BNK와 JB금융 모두 줄었다. BNK금융의 은행 부문 순이익은 62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2억 원(10.3%) 감소했다. 부산은행의 순이익은 3791억 원으로, 767억 원(16.8%) 줄었다. 반면, 경남은행 순이익은 2476억 원으로, 45억 원(1.9%) 증가했다.
JB금융은...
그룹과 은행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역대 최대 수준인 229.2%, 318.4%를 기록했고, NPL비율은 그룹 0.35%, 은행 0.18%로 집계됐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연간 배당금 1000원(결산배당 640원)을 결정했다. 지난해 연간 배당수익률은 7.1%이며, 배당성향은 29.7%를 기록했다. 이에 작년 처음 실시한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은 33.7% 수준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86%로 같은 기간 0.62%에서 0.24%p 올랐다. 이와 관련해 JB금융 측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자산건전성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대비 0.78%p 상승한 12.17%로 집계됐다. JB금융은 개선된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9%, 연체율은 0.45%이며 NPL커버리지비율은 162.4%이다.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13.22%로 충분한 자본 여력을 유지했다. 이는 4분기 원달러 환율이 안정화된 가운데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고 하나금융 측은 설명했다.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15.65%이다.
그룹의 4분기 영업이익경비율(C/I...
은행은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5조1000억 원 발행했고, 여신전문금융은 카드채권 등을 기초로 10조1000억 원어치, 증권사는 기업 회사채 등을 기초로 5조5000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일반기업은 단말기할부대금채권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을 기초로 한 ABS를 전년 수준인 8조1000억 원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