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입력 2026-04-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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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 인정…민·관 동반 해외진출도 우수사례로 평가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과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캠코는 지난해 정부 정책 방향과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해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중소기업 미래도약 △지역경제 활력 제고 △공정사회 혁신 선도 등 3대 목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례는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베트남 부실채권(NPL) 거래 온라인 플랫폼 고도화 사업’이다. 캠코의 부실채권 관리 전문성과 민간기업의 기술·사업 역량을 결합해 민·관 동반 해외진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년 창업지원 방식도 개선했다. 캠코는 기존 ‘창업 공간 제공’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 창업 종합 지원 체계’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청년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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