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빈은 현대차그룹의 스타트업 육성제도 H스타트업을 통해 2022년 12월 설립된 회사다.
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 2차전지 부품 및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 인버터(전력제어장치) 설계 및 PCB(전자회로기판모듈) 제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OEM/ODM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먹거리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로봇사업부를 신설했다.
그는 “국내 리오프닝에 따른 내수 수요가 동반되며, 이후 방한 외국인 유입을 통해 외부 수요까지 확장될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브랜드사는 아모레G와 클리오를 선호하며, 제조업자개발생산(ODM)사는 코스맥스‧씨앤씨인터내셔널(NR), 용기생산업체는 펌텍코리아(NR)를 선호한다”고 했다.
또한, 국내에서 최초로 연질캡슐 유통기한을 기존 36개월까지 연장하는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알피바이오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제품개발 및 생산 전문회사로써 국내 연질캡슐 의약품의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감기약, 진통제에 사용되는 연질캡슐의 80%를 공급하고 있다.
ODM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체 자체상표(PB)제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플랫폼 회사로 성장 중이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1월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312만9000가구(전체 가구의 15.0%)로 미국, 프랑스, 일본(약 30~70%) 등에 비해 아직 낮은 수준이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이들 주요국과 비교 시 향후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는 현재보다 2...
일본 최대 화장품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3’ 참가 K뷰티 기술력, OBM 역량 등 선봬…2025년 현지 공장 가동도 예고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법인 설립 1년 만에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산업 전시회 참가를 기점으로 현지 고객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재팬은 11일부터 13일까지...
아이앤지메딕스는 현재 자체적으로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개발, 생산할 뿐만 아니라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제조업자 브랜드개발생산(OB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MG제약은 아이앤지메딕스 인수를 통해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CMG제약이 보유한 홈쇼핑,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 등과 아이앤지메딕스가 기존 보유한...
자체 브랜드 반려동물용 영양제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OEM(주문자 상표부착방식), ODM(주문자 개발생산방식), OBM(제조자 브랜드 개발생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CMG제약은 보유 중인 기술력과 유통망에 아이앤지메딕스의 반려동물용 영양제 노하우를 접목한다. 아이앤지메딕스가 보유한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채널에 CMG제약이 보유한 홈쇼핑...
한편, 코스맥스그룹은 1992년 설립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일본,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지난해 그룹 매출은 약 2조5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화장품 ODM 부문에서 세계 1위(연결 매출 기준)로 평가받고 있다.
제로코로나 완화기조에 따른 현지 고객사 수주 증가로 빠른 탑라인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한국 법인의 경우 상승한 원가 부담 영향은 미국과 중국 법인 수익성이 개선되며 연결 실적 관점에서 상쇄될 것”으로 봤다.
아울러 그는 “이익 변동성이 크게 줄어드며 안정적인 제조자개발생산(ODM) 증익 구간 진입이 전망된다”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생산(ODM) 제조 전문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콜마스크의 인수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수가는 252억 원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0일 발행 주식수 186만2858주 중 97.9%인 182만2858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콜마스크는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된 마스크팩 제조 전문기업이다. 한국콜마의...
글로벌 패션 ODM(제조자 개발 생산) 기업 한세실업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IT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패션기업의 도약을 선포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16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지난 40년 동안 전 세계 각국의 의류 수출을 책임지며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디지털 기반 공급망...
구 회장은 생활가전제품의 부품사업을 주력으로 국내외 24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OEM, ODM 사업 진출로 기업의 성장 및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회장은 자동화 공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 공정 자동화율을 개선했다. 특히 중량물 취급 자동화를 통해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생산품 전량 수출에 이바지했다.
또 2021년...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런 3분기의 하락은 주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의해 소비자와 시장의 수요가 약해졌기 때문”이라며 “부품 부족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음에도 OEM과 ODM 회사들은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대해 비교적 보수적인 견해를 내비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조사들이 특히 소비자 제품 라인에 폭넓은 판촉 활동을...
오에스피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제품 비중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7.8%를 차지하는 데 그쳤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대폭 성장해 상반기 매출의 12.2%를 차지했고, 이번 4분기 신제품 성장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회사는 ODM 사업 부문의 안정된 실적을 기반으로 PB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B2C 시장을 공략으로 특히 영업이익 부분에서 수익구조를...
이번 특허 취득으로 기존 크릴오일과 차별성까지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특허는 이너뷰티 원료, 제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ㆍ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을 위한 여러 업체와 협의하고 있다”며 “기능성 화장품 특허 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개선 크릴오일로 개발해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덕근 대표는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ㆍ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을 중심으로 높은 매출을 얻기는 쉽지 않다”며 “높은 기술력이 없으면 기술 기업과의 계약을 유치하기 어려워서다”고 설명했다.
서울F&B는 OEMㆍODM이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지만 연간 1365억 원의 매출을 내는 강소기업이다. 체계적인 R&D 역량으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진...
중장기적으로는 화장품 부자재 사업과 의료용기 포트폴리오를 연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ㆍ제조자 개발 생산(ODM) 시장에서 헬스케어 산업을 리드하는 토털 패키지 전문 기업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철 휴엠앤씨 대표는 “실적 전반의 호조를 이끌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