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유전자 변이가 있으며, 폐암 환자(연간 미국 약 23만명, 국내 약 3만명) 중 약 40%에 EGFR 돌연변이가 발생한다.
재조직검사가 쉽지 않은 이유는 1년 정도 항암치료를 하면 종양 크기가 줄어들어 정확히 조직을 채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환자가 고령일 경우 조직검사 시 기흉·염증 등 부작용 위험이 크며, 암 조직이 폐 말초...
싸이토젠은 액체생검 기반으로 EGFR치료제의 약물효과를 모니터링하고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4종에 대한 항체를 개발하여 생산에 들어갔다. 이 항체들을 상용라이선스로 배포할 수 있는 권한은 모두 싸이토젠이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항체의 개발로 폐암에서 조직검사로는 수행하지 못하는 연속생검을 통해 지속적인 약물의...
또한 기존 'PNAClamp EGFR 키트'와 동일한 반응 조건으로 검사할 수 있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유전자 검사와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국내 종양 관련 진단 산업의 선두 업체로서 임상 환경에서 당사 제품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검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당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또한 PNAClamp™ EGFR 키트와 동일한 반응 조건으로 검사할 수 있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유전자 검사와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 종양 관련 진단 산업의 선두 업체로서 임상 환경에서 당사 제품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검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당사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에서 도입한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2018년 11월 1조4000억 원 규모에 미국 얀센바이오테크로 기술수출됐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잇따른 기술수출 수익 유입은 유한양행과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이다.
이번 발표 채택은 차별화된 결합방식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출시된 EGFR 표적치료제 대비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효과가...
회사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임상 3상도 개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지난해 1조 클럽에 처음 입성한 종근당도 연구개발비를 전년 대비 200억 원 이상 늘렸다. 종근당은 매출의 12.8%에 해당하는 1380억 원을 투자했다.
종근당은 차근차근 신약 파이프라인의 R&D를 진행 중이다. 11월...
레이저티닙은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지난해 종양학 전문학술지 란셋 온콜로지에 임상1/2상 시험의 안전성 및 항종양 효과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임상암학회(ASCO) 포스터 발표 및 암연구 전문학술지 클리니컬 켄서 리서치를 통해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약물 뇌 투과도에 기인한 폐암의 뇌전이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고했다.
이번 기술료는 유한양행 레이저티닙과 얀센 EGFR/cMET 표적 이중항체 JNJ-372의 병용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것으로 양사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구체적인 마일스톤 달성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얀센은 지난해 하반기 EGFR 변이를 가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레이저티닙과 JNJ-372를 병용투여하는 두건의 1상에 돌입한 바 있다.
유한양행측은...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 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액수는 3500만 달러...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금액은 3500만 달러...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작용기전이다.
이번 연구는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등 기존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투여 임상이다. GC녹십자는 이번 ASCO에서 임상 1b...
항서제약은 최근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목적으로 리보세라닙과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 타깃인 이레사 병용, 리보세라닙과 PD-1 타깃인 캄렐리주맙 병용으로 각각 상업화 임상 3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폐암은 암 가운데 발병자수와 사망자수가 1위에 해당한다. 비소세포폐암(NSCLC)와 소세포폐암(SCLC)으로 구분되는데, 폐암 환자의 80% 이상이...
현재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1차 치료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ALK(역형성 림프종 인산화요소), ROS1(폐암에서 활성화되는 종양 유전자), PD-L1(암세포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단백질) 등 마커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항서제약은 이 가운데 EGFR과 PD-L1 양성 환자에 대해 리보세라닙을 적용한 임상 3상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레이저티닙은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테크에 총액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물질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또는 EGFR T790M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표적 치료제다.
유한양행이 이번에 진행하는 레이저티닙 3상은 전세계 17개국에서 3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임상 3상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헬릭스미스, 미국 키스톤 심포지엄서 연구성과 발표 = 헬릭스미스는 미국 키스톤 심포지엄의 '통증관리의 새로운 기술' 세션에서 'HGF 발현 플라스미드 DNA(VM202)를 사용한...
이번 3상(LASER301)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Gefitinib, 이레사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27개 병원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 최근 임상3상 시험 내용과...
이번 임상3상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80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게피티니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시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27개 병원이 참여한다. 최근 임상3상 시험 내용과 계획을 연구진에게 소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