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양국 간 외교현안인 이어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타적 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협상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또 탈북자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도 계속 긴밀히 협력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정부가 이어도 수역 관할권이 한중 간 담판을 통해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웨이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이어도(중국명 쑤옌자오·蘇巖礁)가 위치한 곳은 중국과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중첩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류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어도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이어도가 아닌) 쑤옌자오라고 부른다"면서
중국이 이어도를 해양 감시선과 항공기를 동원한 정기 순찰 대상에 포함한 사실이 밝혀졌다.
류츠구이(劉賜貴) 중국 국가해양국장(장관급)은 지난 3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을 앞두고 관영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국가해양국은 중국 관할 해역에 대해 정기적인 권익 보호 차원의 순찰과 법 집행을 하는 제도를 마련했다”며“정기 순찰 대상 해역에는 이어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제 수산업계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될 사무국 유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무국 유치 국가는 내년 2월 제4차 NPFC 준비회의에서 확정된다. 현재 사무국 유치 의사를 밝힌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캐나다 등 3개국이다.
NPFC는 베링공해와 당사국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제외한 북위 20° 이북
중국 정부가 일본이 실효 지배중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우) 인근 무인도에 이름을 붙이려 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댜오위다오는 옛날부터 중국의 일부분이었고 이곳의 주권에 대해 우리는 확고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앞서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
내년도 예산안이 민주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 제출안(326조1000억원)보다 7000억원 순감된 325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표결은 론스타 국정조사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민주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 178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석, 찬성 171
국토해양부가 내년도 골재수급 안정을 위해 2억100만㎥의 골재수요와 2억1600만㎥의 골재공급을 주요골자로 하는 ‘2012년도 골재수급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골재수요는 2010년도의 레미콘 출하량과 올해 광역단위의 수요추정치를 바탕으로 산정했고, 골재공급은 수급의 안정을 위해 수요보다 7.4% 많도록 계획했다. 골재공급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의 나포작전 중 흉기에 찔려 부상당한 인천해양경찰 소속 특공대원 2명 중 1명이 12일 순직했다.
사망한 이모(41) 경장은 방검조끼를 입은 상태였지만 조끼가 가리지 않은 부위인 옆구리와 배를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서해 해경
우리나라와 일본이 러시아 수역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중국 어선들의 행패에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러시아 수역에서 한국과 일본 어선의 조업을 방해하거나 어구를 훼손하는 중국 어선들에 대해 한·일 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지도단속 실무회의에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제21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내년 러시아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쿼터를 명태 4만1톤을 포함한 총 6만1966톤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로 임광수 농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이, 러시아측 대표로는 포민(Fomin A.V.) 수산청 부청장이 참석했다.
정부는 중국어선들의 불법어업을 단속하기 위해 국가지도선을 7척으로 늘릴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흑산도 서방해역을 비롯한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입어 중국어선 불법어업 단속과정에서 집단 및 폭력으로 저항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내용의 ‘중국어선 불법어업 특별 단속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어선의 우리 EEZ 입어 허
국토부가 남서태평양 피지공화국으로부터 피지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3000㎢(여의도 면적으로 약 350배) 규모의 해저열수광상 독점 탐사광구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저열수광상은 수심 1000~3000m에서 마그마로 가열된 열수가 해저암반을 통해 방출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금과 은 구리 아연 등 주요 전략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20년간 연 30
북한 주민 21명이 보트를 타고 서해 공해상에서 표류하다가 우리 해군 함정에 발견돼 입국했다.
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보트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인천 소청도 서쪽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선 인근에서 발견됐다.
당시 인근에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이 불이 꺼져 있던 이 선박을 검문검색해 21명의 북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이 현장 순시 중 실족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정 서장은 오랜 함정 근무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지휘관으로 만 33년 간의 해경생활 가운데 13년 동안을 배위에서 보냈다.
그는 2007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경비구난국 수색구조과장과 인천해경 서장, 정보수사국 형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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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함에서 추락한 군산해양경찰서 정갑수(56) 서장이 4일 오전 10시께 사고 인근 해역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군산해경은 헬기편으로 정 서장의 시신을 군산의료원으로 옮기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7시 사이 군산 어청도 서방 65㎞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해상을 순시 중이던 정 서장은 1001함
군산해양경찰서 서장이 순시하던 경비함에서 떨어져 실종됐다.
정갑수 군산해양경찰서장은 4일 오전 6시께 서해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해상을 순시하던 경비함에서 떨어졌다. 현재 해경은 잠수요원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 서장은 금어기가 풀린 후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자 현장 순시차 경비함을 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도 한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 할 수 있는 중국어선이 50척, 2500톤 감척된다고 25일 밝혔다.
임광수 농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한 한국대표단은 지난 20일 중국 황산시에서 중국 농업부 조흥무(趙興武) 어업국장과 제1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의논후 다음날 수산고위국회담에서 합의했다.
중국의 영토확장 야욕은 ‘동북공정’에서 비롯됐다.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당초 2006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그 목적을 위한 역사왜곡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중국은 강대
중국이 주도하는 영유권 갈등은 남중국해에서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 남부 해상에 있는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를 놓고 베트남과 필리핀 등과 갈등을 벌이고 있다.
서부 해상의 시사군도(西沙群島·파라셀)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최근 인도와도 마찰을 빚는 등 이곳을 둘러싼 갈등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남중국해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내년 우리나라 어선이 중국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할 수 있는 어선의 수가 올해와 같은 1600척으로 정해졌다. 또 중국어선의 경우 올해보다 50척이 준 1650척으로 확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서 정일정 농식품부 원양협력관과 중국 농업부 최리봉 어업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11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