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불법조업]“어민 보호 강화” 해경대원 순직 안타까움 더해

입력 2011-12-12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의 나포작전 중 흉기에 찔려 부상당한 인천해양경찰 소속 특공대원 2명 중 1명이 12일 순직했다.

사망한 이모(41) 경장은 방검조끼를 입은 상태였지만 조끼가 가리지 않은 부위인 옆구리와 배를 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서해 해경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이 극성을 부리자 지난달 말부터 강력 단속에 나서는 등 우리 어민 보호를 강화해 왔다.

이달 초 서해 해경은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무허가 또는 제한조건 위반 등으로 나포된 중국 등 외국 어선에 대한 담보금을 현행 최고 70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불법 조업 사전 차단을 위한 경비력을 대폭 증강했다. EEZ 광역 구역은 남, 북을 나눠 대형 함정 2척과 헬기를 탑재한 1척을 추가 배치해 촘촘한 그물망 단속을 벌여 왔다. 또한 일제 단속에서 항공기 등 모든 세력을 총동원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수 있는 수시 체계로 전환했다.

또 무허가와 폭력저항 어선은 국내법에 따라 처벌 후 중국 정부에 넘겨 가중처벌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상보]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70,000
    • +0.13%
    • 이더리움
    • 3,441,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06%
    • 리플
    • 2,257
    • -0.22%
    • 솔라나
    • 140,500
    • -1.13%
    • 에이다
    • 430
    • +0.94%
    • 트론
    • 452
    • +3.91%
    • 스텔라루멘
    • 2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85%
    • 체인링크
    • 14,580
    • -0.55%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