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X-100’ 콘셉트카 공개…유럽공략 박차

입력 2014-10-02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유일 쌍용차 사장이 ‘도심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타르가 톱(Targa Top) 구조의 콘셉트카 ‘XIV-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00(프로젝트명)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내년 초 출시되는 X-100은 쌍용차의 차세대 전략 모델로, 쌍용차가 2011년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차다.

이날 쌍용차는 SUV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 ‘XIV-에어’와 ‘XIV-어드벤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XIV-에어는 승객석 머리 윗부분만 열리는 '타르가 톱(Targa Top)' 구조로, 도심 속에서 바람을 느끼며 운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XIV-어드벤처는 루프 캐리어 등 야외활동 장비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두 차량에 탑재된 엔진은 1.6ℓ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를 충족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차 때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는 스톱-스타트 기능이 탑재됐다.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인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P), 타이어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장착 등을 통해 안정성도 강화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파리모터쇼를 기점으로 내년 초 출시를 앞둔 X-100을 알리는 동시에 유럽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40,000
    • -1.68%
    • 이더리움
    • 3,160,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563,500
    • -9.11%
    • 리플
    • 2,073
    • -1.94%
    • 솔라나
    • 126,700
    • -2.24%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22
    • -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3.78%
    • 체인링크
    • 14,210
    • -2.6%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