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인터레스트.미’ 앱, 애플 앱스토어 엔터테인먼트 '1위'

입력 2013-01-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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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자사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무료 어플리케이션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레스트.미 앱은 지난달 20일 애플 앱스토어에 첫 출시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지난 10일 오후부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애플 앱스토어의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도 9위까지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레스트.미의 앱을 이용하면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인터레스트.미에 올리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 콘텐츠를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발견할 경우 본인의 폴더로 스크랩 하거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로 활동 내역을 쉽게 공유하는 등 PC 웹에서의 모든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터레스트.미의 iOS용 앱의 경우, 좌우 제스처를 이용해 쉽게 콘텐츠를 살펴 볼 수 있고 사진 브라우징이나 타임라인 열기 등 대응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CJ E&M은 오는 27일까지 인터레스트.미 모바일 앱 이벤트 ‘내 손안의 인터레스트.미’를 진행한다. 인터레스트.미의 안드로이드 혹은 iOS용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 화면을 캡쳐하거나 촬영해 이메일(interestme@cj.net)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1명에게 아이패드미니, CGV 영화예매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된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서비스기획 TF 이미경 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인터레스트.미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시켜 나가고, 마케팅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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