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인디아] 증시, 유럽 불안 완화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12-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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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가 30일(현지시간) 오전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유럽 지도자들이 재정위기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유럽 불안이 완화한 영향이다.

센섹스지수는 오전 10시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1.42포인트(0.96%) 상승한 1만7000.61을 기록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27일과 28일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잇따라 전화 회담을 갖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럽은 지난해 인도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2%에 달했다.

케즈리왈리서치앤인베스트먼트의 아룬 케즈리왈 이사는 “유럽에서 흘러나온 긍정적 소식에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타타자동차가 2.5%, 인도 최대 민간은행 ICICI뱅크가 3.6%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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