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하나투어와 첫 ‘해외여행 패키지’ 선봬

입력 2024-05-13 06:00 수정 2024-05-13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ㆍ프ㆍ스위스ㆍ독일 등 유럽 비롯해 칭다오ㆍ홍콩 등 20여개 지역

▲롯데온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하나투어와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첫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론칭하고 여행 상품 강화에 나선다.

롯데온은 하나투어와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단독 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 상품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등 유럽 권역을 비롯해 칭다오, 하이난, 장가계, 홍콩, 마카오 등 20여개 해외여행 패키지다.

특히 비행시간이 긴 유럽 상품의 경우 국적기·비즈니스석 전용 상품 등 프리미엄 상품을 구성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가계, 하이난 등 일부 상품은 롯데온이 유통사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첫 론칭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해외패키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내 하나투어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7%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칭다오 2박 3일 상품을 11만 원대부터, 하이난 3박 5일 상품을 23만 원대부터 판매하며, 이탈리아 7박 9일 상품을 305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적립, 롯데면세점 할인 혜택, 경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준비를 위한 '액티비티 비밀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수영·골프 관련 용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진경 롯데온 서비스상품기획자는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하나투어와 손잡고 롯데온 첫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해외여행 패키지부터 용품까지 롯데온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69,000
    • -0.37%
    • 이더리움
    • 5,310,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22%
    • 리플
    • 729
    • -0.14%
    • 솔라나
    • 239,100
    • -2.73%
    • 에이다
    • 657
    • -0.45%
    • 이오스
    • 1,167
    • +0.09%
    • 트론
    • 162
    • -3.57%
    • 스텔라루멘
    • 1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1.2%
    • 체인링크
    • 22,580
    • +0.44%
    • 샌드박스
    • 629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