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스포츠 경기를 집에서 즐기는 '집관족'을 겨냥해 먹거리부터 가전제품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치킨과 맥주, 회, 초밥 등 응원 먹거리는 물론 대형 TV 구매 혜택까지 마련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17일까지 맥주와 간편식, 안주류 등 집관 필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수입 맥주 18종을 대상으로 '5캔 골라담기' 행사를 열고 1만400원에 판매한다. 응원 먹거리로 인기가 높은 '바삭 후라이드 통다리'와 '바질 크림치즈 피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1만384원, 1만5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 모둠초밥'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1만4686원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할인도 강화했다. 이마트는 '전복품은 광어연어회'와 '원기회복 한가득 모둠물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2만9960원, 2만980원에 판매한다. 애플 초당옥수수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할인에 더해 이마트e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청송사과도 특가에 판매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상품도 준비했다. 멕시코 대표 음식인 타코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랩 파티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9980원에 판매한다. 인기 캐릭터 상품인 '캐치 티니핑 응원단 젤리 보냉백'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13일 하루 동안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9086원에 판매하고 구매 금액의 20%를 e머니로 적립해준다. 피코크 피자와 치즈스틱도 할인과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주말에는 축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4일에는 한우 등심 1+·1등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하며, 미국산 초이스 등급 소고기와 호주산 살치살도 최대 40% 할인한다.
집관족을 위한 가전 행사도 마련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는 17일까지 '프리미엄 TV 페스타'를 열고 삼성전자와 LG전자 행사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동형 스크린 제품 등을 증정한다. TV를 비롯한 대형 가전을 행사 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8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과 다양한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집관 수요 공략에 동참한다. 16일까지 당도선별 수박과 청송 보조개 사과, 유기농 키위 등을 할인 판매하며, 한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 냉동 상품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