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커…선크림 필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입력 2024-05-02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대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달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역대 가장 더운 4월을 기록한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달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금요일인 3일 전국은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경남 진주시와 거창군 7도, 충남 천안시와 홍성군 8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밑으로 떨어지고, 강원 춘천시와 경기 동두천시 29도 등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날씨가 맑고 햇볕이 강해 한낮 자외선 지수는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이겠다.

'매우 높음'은 햇볕에 수십 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자외선이 강한 경우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25,000
    • +1.44%
    • 이더리움
    • 4,350,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4.97%
    • 리플
    • 728
    • +0.97%
    • 솔라나
    • 242,100
    • +3.82%
    • 에이다
    • 673
    • +0.6%
    • 이오스
    • 1,141
    • +0.97%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3.37%
    • 체인링크
    • 22,460
    • -1.45%
    • 샌드박스
    • 622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