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오래전 해지… 사실상 은퇴?

입력 2024-04-17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수진SNS)
(출처=박수진SNS)

그룹 ‘슈가’ 출신의 박수진(38)이 키이스트와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박수진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수진 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이어 키이스트는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오래전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수진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특히 박수진이 소속됐던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설립한 회사로,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설이 불거졌다. 박수진은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지만, 은퇴설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91,000
    • +1.23%
    • 이더리움
    • 4,585,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85%
    • 리플
    • 736
    • +0.14%
    • 솔라나
    • 197,200
    • -0.3%
    • 에이다
    • 656
    • -0.61%
    • 이오스
    • 1,162
    • +1.84%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1.48%
    • 체인링크
    • 20,060
    • +0.5%
    • 샌드박스
    • 633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