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생산 1.3%↑ㆍ투자 10.3%↑…소매판매 3.1%↓[상보]

입력 2024-03-29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비투자 9년 3개월만 최대 증가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산업생산이 반도체를 포함한 광공업 생산에 힘입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설비투자는 10% 넘게 늘어 한 달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소매판매는 내수 둔화 영향으로 감소 전환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5.3(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1월(+0.3%)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0.4%), 올해 1월(+0.4%), 2월(+1.3%)까지 넉달째 증가했다.

이중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3.1% 늘어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0.7% 늘었다.

다만 재화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3.1% 줄어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3.1% 감소는 지난해 7월(-3.1%)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10.3% 오르면서 증가 전환했다. 2014년 11월(12.7%) 증가 후 9년 3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제조용 기계 투자 증가와 선박 등 운송장비 투자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건설기성(불변)은 전월보다 1.9% 줄었고, 건설수주(경상)는 16.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월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4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음식이 짜다" 여행만 가면 싸움…가장 부담스러운 동행인은 '부모님' [데이터클립]
  • 쿠팡 3건 통합해 6246억…개보위가 적용한 ‘과징금 산출 공식’
  • 삼성 평택 가려던 레미콘 출하 막혀...제조사들, 추가협상 중단 카드 ‘강경대응’[종합]
  • 부동산 영끌에 주식 빚투까지…가계부채 경고음 커졌다 [영끌 2.0]
  • 서울시 안전영향평가 통과한 세운 4구역, 종로구·유산청 문턱 넘어설까
  • 여야, 선관위 국조 속도전 합의…정점식·한병도, 원구성 협상 시동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31,000
    • +3.12%
    • 이더리움
    • 2,520,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311,100
    • +6.69%
    • 리플
    • 1,715
    • +3.88%
    • 솔라나
    • 100,600
    • +6.17%
    • 에이다
    • 257
    • +6.2%
    • 트론
    • 471
    • -2.69%
    • 스텔라루멘
    • 289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4.81%
    • 체인링크
    • 11,900
    • +4.75%
    • 샌드박스
    • 78.2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