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이창용 총재, ‘노타이’ 회동…최 “한은, 경제 고민 현인 동반자”

입력 2024-02-06 14:37 수정 2024-02-06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한국은행 본관서 ‘확대 거시정책협의회’ 열어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확대 거시정책 협의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2024.02.06. photo@newsis.com (뉴시스 )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확대 거시정책 협의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2024.02.06. photo@newsis.com (뉴시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6일 “한국은행은 한국 경제를 같이 고민하는 현인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본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창용 총재와 함께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주재하기 위해 한은 본관을 찾았다. 최 부총리, 이 총재 모두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 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총리께서 넥타이 없이 회의를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경호 전 부총리는 작년 7월 한은 본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를 참석하기 위해 한은 본관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최상목 경제수석(현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호주서도 현물 ETF 출시"…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한숨 돌려 [Bit코인]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9,000
    • +0.14%
    • 이더리움
    • 5,233,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0.85%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229,700
    • +0.22%
    • 에이다
    • 636
    • +1.27%
    • 이오스
    • 1,104
    • -2.73%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24%
    • 체인링크
    • 24,500
    • -2.78%
    • 샌드박스
    • 625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