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727.2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2.65p, -0.46%)

입력 2022-04-0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65포인트(-0.46%) 하락한 2727.2포인트를 나타내며, 27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022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1억 원을, 기관은 71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6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2.06%) 비금속광물(+0.8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40%) 의약품(-0.3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유통업(+0.73%) 운수창고(+0.65%) 철강및금속(+0.4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21%) 전기·전자(-0.13%) 금융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8% 내린 6만8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이 0.30% 오른 16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뱅크(+0.20%), LG화학(+0.19%)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SDI(-2.90%), SK이노베이션(-2.56%), 카카오(-1.4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미래산업(+23.73%), 모나미(+18.27%), 비비안(+14.6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넥스트사이언스(-6.18%), 한성기업(-4.86%), 한솔홀딩스(-4.5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쌍방울(+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73개, 하락 종목은 402개이며 나머지 14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0원(+0.1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6원(+0.11%), 중국 위안화는 191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00,000
    • -0.8%
    • 이더리움
    • 5,274,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46,500
    • -0.84%
    • 리플
    • 733
    • -0.27%
    • 솔라나
    • 232,700
    • -0.98%
    • 에이다
    • 636
    • +0%
    • 이오스
    • 1,128
    • +0.45%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58%
    • 체인링크
    • 25,900
    • +2.74%
    • 샌드박스
    • 631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