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1호기, 내달 2일 국내 도착…연내 취항 청신호

입력 2021-03-16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말에 2ㆍ3호기 도입할 예정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조감도 (연합뉴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조감도 (연합뉴스)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 첫 항공기가 내달 국내에 도입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 1호기 보잉 787-9가 다음 달 2일 미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1호기 도입으로 에어프레미아의 취항 준비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기 도입이 늦어지면서 에어프레미아의 취항 일정이 지연된 바 있다.

보유 항공기가 1대도 없어 국토교통부의 항공운항증명(AOC) 취득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에어프레미아는 1호기를 활용해 비상탈출 훈련, 시험비행 등을 진행한 뒤 AOC를 취득하고 연내 첫 취항을 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가 도입하는 787-9는 통상 LCC가 운영하는 항공기보다 크기가 큰 중대형 항공기이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1호기의 이코노미 좌석 간 거리는 35인치(88.9㎝)로 전 세계 항공사 이코노미 좌석 가운데 가장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레미아는 2ㆍ3호기도 같은 기종으로 올해 말 도입해 취항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물류회사인 코차이나 박봉철 회장 등으로부터 최대 6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취항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이미 150억 원을 확보한 에어프레미아는 이달 말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자받는다. 투자금은 AOC 취득에 우선으로 사용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우린 주주 아니다?”…앤스로픽發 ‘프리IPO 쇼크’ [AI 투자 광풍의 ‘민낯’]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89,000
    • -0.13%
    • 이더리움
    • 3,142,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1.7%
    • 리플
    • 2,024
    • -2.22%
    • 솔라나
    • 125,500
    • -1.26%
    • 에이다
    • 370
    • -1.6%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2.28%
    • 체인링크
    • 14,100
    • -1.05%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