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스타트업 M&A ‘지원 사격’

입력 2019-12-06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한국M&A협회가 주최한 ‘세미나 및 교류의 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여섯번째 김규옥 한국M&A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5일 한국M&A협회가 주최한 ‘세미나 및 교류의 밤’ 행사 종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번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여섯번째 김규옥 한국M&A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스타트업 M&A(인수합병) 지원에 적극 나선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한국M&A협회 초청 세미나에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스타트업 기업의 M&A(인수합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인 ‘KSM(KRX Startup Market)’과 함께 상장기업 등의 M&A매칭을 지원하는 ‘KRX M&A 중개망’을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M&A 중개망에는 상장기업 392사 등 642개사가 참여해 231여 매매물건, 52건의 투자유치 물건이 등록돼 있다. 온라인 매칭서비스 이외에도 상장기업 등을 위한 M&A매칭데이, 물건메일링서비스, 기업방문 상담서비스, M&A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정지원 이사장은 “우리나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은 대부분 증권시장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삼고 있으나 선진 외국에서는 M&A가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정착돼 있다”며 “중소기업의 상장뿐만 아니라 상장기업의 유망 스타트업 M&A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한국거래소는 한국 M&A협회 등 전문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M&A 교육, 매칭데이 활성화를 추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M&A협회 김규옥 협회장은 “기업 사냥꾼이라는 인식으로 M&A 업계를 바라보기보다는 신기술을 확보하여 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충해야 한다”며 “스타트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정부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젠슨 황, 검은 가죽재킷 벗고 디올 입었다…공항패션 화제
  • 야구 아시안게임 차출, 우리 팀은 괜찮을까? [해시태그]
  • 코스피 5% 하락한 8160선 마감⋯‘삼전닉스’ 쇼크ㆍ환율 1550원 육박
  • "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 이 대통령, 9~18일 유럽 순방…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 [종합]
  • 시진핑, 7년 만에 北 국빈 방문⋯북·중 밀착 재시동 [종합]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04,000
    • +0.58%
    • 이더리움
    • 2,37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331,200
    • +1.07%
    • 리플
    • 1,668
    • -0.36%
    • 솔라나
    • 94,450
    • -3.77%
    • 에이다
    • 241
    • +0%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313
    • +9.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90
    • -3.16%
    • 체인링크
    • 11,210
    • +0.54%
    • 샌드박스
    • 78.92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