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융합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11-29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명지대학교)
(사진제공=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융합 페스티벌’을 다음 달 2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의해 진행된 학부생들의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의 팀 활동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제작 과정을 소개해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다.

‘융합 페스티벌’에는 학부생 45개 팀 207명의 학생이 각기 캡스톤디자인, 융합캡스톤디자인, 융합프로젝트, 특성화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제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우수 작품 18점을 선정하여 총 1160만 원의 상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는 지난해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따라 올해부터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까지 3년간 국고를 지원받게 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명지대학교 스마트 임베디드 플랫폼 사업단장이자 ‘융합 페스티벌’ 담당자인 박강 교수(기계공학과)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융합프로그램을 교육할 수 있어 뜻깊었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 제작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찼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 실무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스마트 임베디드 플랫폼 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하는 스마트 시스템의 설계제작에 대한 전기·전자·기계분야의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27,000
    • -0.06%
    • 이더리움
    • 5,195,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57%
    • 리플
    • 727
    • -0.68%
    • 솔라나
    • 244,300
    • -2.2%
    • 에이다
    • 668
    • -0.6%
    • 이오스
    • 1,174
    • -0.09%
    • 트론
    • 165
    • -1.79%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2.3%
    • 체인링크
    • 22,700
    • -0.79%
    • 샌드박스
    • 63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