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간편식 식감 더욱 살려"

입력 2019-11-2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남구에서 블라인드 시식행사 진행…세종대학교 연구결과도 공유

▲LG전자는 26일 강남구 학동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블라인드 시식행사를 열었다. 행사 참가자들이 LG 씽큐 앱을 활용해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26일 강남구 학동에서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블라인드 시식행사를 열었다. 행사 참가자들이 LG 씽큐 앱을 활용해 인공지능쿡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2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N646에서 디오스 광파오븐 블라인드 시식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에서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을 각각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 ML32PW)과 디오스 전자레인지(모델명 : MW25S)로 조리했다.

LG전자는 "광파오븐과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한 간편식을 서로 다른 접시에 나눠 담은 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며 "참가자들이 시식한 결과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간편식이 더욱 맛있다고 호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대학교 식품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광파오븐 조리물 식감 연구’에 관한 결과도 공유됐다.

연구팀은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L32PW)과 디오스 전자레인지(모델명 : MW25S, MW252PAS)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동일한 간편식을 각각 조리했을 때 식감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했다.

연구 결과 광파오븐으로 조리한 간편식의 식감이 더 바삭하고 속은 보다 촉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인공지능쿡 기능도 시연했다. 이 기능은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풀무원식품의 간편식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조리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40,000
    • +1.81%
    • 이더리움
    • 4,316,000
    • +5.42%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8.49%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239,600
    • +6.77%
    • 에이다
    • 669
    • +4.86%
    • 이오스
    • 1,140
    • +2.43%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5.72%
    • 체인링크
    • 22,450
    • +2.42%
    • 샌드박스
    • 6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