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아르메니아에 지급결제 인프라 수출

입력 2019-11-20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금융결제원)
(사진제공=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은 신북방 국가인 아르메니아에 지급결제 인프라를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전일 서울에서 아르메니아 중앙은행ㆍ지급결제기관과 4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4개 기관은 △아르메니아 실시간 자금 이체시스템 △e-머니스위치 시스템(선불전자지급수단 중계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정부의 금융시장 인프라 수출 정책을 이행하고자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 한국형 지급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신북방 대상 지역인 중앙아시아로의 한국형 지급결제 인프라 수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28,000
    • +1.29%
    • 이더리움
    • 4,502,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85%
    • 리플
    • 729
    • +1.67%
    • 솔라나
    • 192,900
    • +0.1%
    • 에이다
    • 645
    • +0.62%
    • 이오스
    • 1,148
    • +2.96%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1.32%
    • 체인링크
    • 19,860
    • +0.25%
    • 샌드박스
    • 629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