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진 명지대 총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재선출

입력 2019-11-18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병진<사진> 명지대학교 총장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에 재선출됐다.

유병진 총장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FISU 총회’ 임원 선거에서 회원국 유효 투표 124표 중 102표를 획득해 입후보자 39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유 위원장은 2023년까지 국제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된다.

한국은 FISU에서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이 1999년부터 2015년까지 16년간 집행위원으로 활동한 데 이어, 유 총장이 2015년부터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 총장이 이번 FISU 집행위원에 재선출됨에 따라 한국 역시 국제대학스포츠 발전을 주도하는 중심 국가로서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

한편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진 총장은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유니버시아드 역사상 첫 종합우승 이끌었다.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부회장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50,000
    • +7.1%
    • 이더리움
    • 4,401,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7.38%
    • 리플
    • 754
    • +2.31%
    • 솔라나
    • 203,600
    • +5.11%
    • 에이다
    • 665
    • +3.26%
    • 이오스
    • 1,182
    • +1.29%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59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00
    • +6.99%
    • 체인링크
    • 20,010
    • +3.14%
    • 샌드박스
    • 642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