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중국 업체와 392억 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

입력 2019-11-06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플러스가 중국기업인 블루스카이유나이티드에너지(Blue Sky United Energy Co., Ltd)와 392억 원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기기를 제작하는 엠플러스는 블루스카이유나이티드에너지와 2억3748만 위안(한화 약 392억 원)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5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기간으로 작성된 이번 계약은 엠플러스의 지난해 매출액 781억 원 대비 50.19%에 달한다.

블루스카이유나이티드에너지는 중국의 신규업체로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2차전지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수주한 총 계약 금액이 1634억 원에 이른다”며 “이는 지난해 수주금액 대비 40.6%가량 상승한 금액이고, 올해 초 수주 목표로 세운 15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정몽규 축협 회장 사퇴하라" 축구 지도자들도 나섰다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65,000
    • -2.07%
    • 이더리움
    • 4,198,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35,000
    • -6.41%
    • 리플
    • 730
    • -2.93%
    • 솔라나
    • 204,000
    • -6.34%
    • 에이다
    • 615
    • -2.69%
    • 이오스
    • 1,098
    • -3.68%
    • 트론
    • 171
    • +1.79%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1.93%
    • 체인링크
    • 19,320
    • -4.36%
    • 샌드박스
    • 597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