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벙커씨(B-C) 가격 변동성 확대…IMO2020 영향권 진입”-NH투자

입력 2019-09-05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는 하반기 벙커씨(B-C)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정유업이 IMO2020의 영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5일 황유식 연구원은 “하반기 B-C 가격 변동성이 확대됐다”며 “이는 IMO2020에 대비한 정유사의 제품 믹스 변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아시아 B-C 마진은 배럴당 -7달러에서 +4달러로 급등했다”며 “8월에는 -10달러로 급락했지만 월말 다시 급등하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특히 8월 말 싱가포르 B-C 가격은 28% 상승해 싱가포르의 정제마진 확대 요인이었다”며 “이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B-C 공급 감소 영향으로, 장기화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글로벌 정유사는 IMO2020에 대비해 HSFO(고유황 연료) 생산을 줄이고 LSFO(저유황 연료)와 MGO(해저 가스오일) 생산을 늘리는 중”이라며 “정기보수가 집중된 3분기 제품 믹스 조정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정유사의 선제적인 제품 믹스 조정으로 IMO2020 규제를 시행하는 내년 B-C와 디젤 가격 변화는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향후 RFCC 가동률 조절과 RFCC 제품들을 활용, 디젤 생산량 증대를 통해 IMO2020 시행을 대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62,000
    • -0.86%
    • 이더리움
    • 3,162,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6.47%
    • 리플
    • 2,063
    • -0.77%
    • 솔라나
    • 126,900
    • +0.24%
    • 에이다
    • 374
    • +0%
    • 트론
    • 529
    • -0.56%
    • 스텔라루멘
    • 219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67%
    • 체인링크
    • 14,270
    • +0.56%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