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G20·OPEC 총회 관망에 소폭 상승…WTI 0.1%↑

입력 2019-06-28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0.05달러(0.1%) 상승한 배럴당 59.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7월물 가격은 0.06달러(0.1%) 오른 배럴당 66.55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다음 달 초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를 관망하는 움직임이 컸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전했다.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WTI와 브렌트유 모두 약 1개월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WTI는 이달 들어 약 11% 상승했다.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공급 압박 전망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월시트레이딩의 스콧 기카스 수석 시장 투자전략가는 “이달 석유시장 강세는 확실하다”며 “중동 긴장이 유가를 지탱하고 있으며 주요 원유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에서의 어떤 후퇴도 공급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28~29일 G20 회의가 열린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별도로 만날 29일에 쏠려있다. 전문가들은 양국이 무역 전쟁을 휴전하고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의 모임인 OPEC+는 다음 달 초 감산 정책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감산이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결정 후 통보”⋯한국거래소, 인사ㆍ제도 개편 ‘독단 경영’ 도마 위 [거래소의 역설④]
  • “약만 먹으면 되는 병 아닙니다”…14만 파킨슨병 환자들 ‘사각지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76,000
    • +0.03%
    • 이더리움
    • 2,442,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293,500
    • -3.9%
    • 리플
    • 1,652
    • -3.17%
    • 솔라나
    • 95,100
    • -2.41%
    • 에이다
    • 242
    • -2.42%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76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60
    • -2.6%
    • 체인링크
    • 11,400
    • -3.23%
    • 샌드박스
    • 75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