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사실상 '불허'

입력 2019-04-25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중앙지검장 결정 남았지만 번복 가능성 희박

▲박근혜 전 대통령(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뉴시스)

서울중앙지검 검찰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를 허가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형집행정지 최종 결정은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내리지만, 심의위 의결을 뒤집은 전례가 없는 만큼 사실상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은 불가능하다.

심의위원회는 25일 이날 오후 3시 회의를 개최해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불허 의결을 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불에 데고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과 저림 증상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17일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22일 서울구치소에서 임검(현장조사) 절차를 진행했다. 의사 출신 검사 등 2명이 1시간가량 박 전 대통령을 면담하고 구치소 내 의무기록을 검토했다.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임검 결과를 검토했으나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찬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과 검찰 내부위원 3명, 의사 등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79,000
    • +0.46%
    • 이더리움
    • 2,453,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298,100
    • -2.84%
    • 리플
    • 1,662
    • -2.98%
    • 솔라나
    • 95,800
    • -2.24%
    • 에이다
    • 244
    • -2.01%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79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20
    • -0.93%
    • 체인링크
    • 11,510
    • -2.29%
    • 샌드박스
    • 75.48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