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내주 1048억원 물품구매ㆍ1807억원 용역 입찰

입력 2019-03-21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25~29일 물품 및 용역 분야 주간 입찰 동향.(자료=조달청)
▲25~29일 물품 및 용역 분야 주간 입찰 동향.(자료=조달청)

조달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교육학술진흥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소프트웨어(DBMS) 도입 및 구축 입찰’ 등 총 272건, 1048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총 389건, 1807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2019~2020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포장유지보수공사 아스콘 제조구매(충남)’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0.4%인 424억 원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신축 정선기계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7%인 102억 원으로 각각 예정돼 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자동기상관측장비 교체 사업’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9%인 93억 원, 우수조달물품,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3.6%인 37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해병 제9691부대 ‘2019년 사무자동화장비(데스크탑·모니터)도입 사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7.4%인 392억 원으로 집행된다.

용역 분야에선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4.2%인 1522억 원, 시설물관리용역과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3%인 132억 원으로 각각 진행된다.

충청북도 제천시 수도사업소 ‘고암정수장 증설 및 시설개량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은 전체 금액의 6.7%인 121억 원으로 예정돼 있다. 기타는 전체 금액의 1.8%인 32억 원으로 집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844억 원, 대구지방청 436억 원 등 2개청(1280억 원)이 전체 금액(2463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52.0%를 차지했다.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에선 1183억 원이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8,000
    • -1.07%
    • 이더리움
    • 5,290,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22%
    • 리플
    • 735
    • +0%
    • 솔라나
    • 235,200
    • +0.09%
    • 에이다
    • 640
    • +0.31%
    • 이오스
    • 1,134
    • +0.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150
    • -0.11%
    • 체인링크
    • 25,860
    • +2.86%
    • 샌드박스
    • 636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