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ㆍ삼성증권 등 '퇴직연금 우수 사업자' 선정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운용 성과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41개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용상품과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서비스 역량, 수수료 효율성 등 4개 평가항목 15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10% 우수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는 46개 퇴직연금사업자 중 5개사를 제외한 41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41개자는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를 기준으로 지난해 말 총 431조7005억 원 중 99.9%에 해당하는 431조6988억 원을
2025-11-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