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미래에셋대우와 정기예금 MOU 체결

입력 2018-12-09 10:34 수정 2018-12-09 1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미래에셋대우와 저축은행 정기예금 제공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미래에셋대우와 저축은행 정기예금 제공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미래에셋대우와 저축은행 정기예금 제공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내년 3월 중으로 미래에셋대우 랩어카운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의 투자일임자산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편입할 수 있게 됐다.

저축은행은 고객 접점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수신채널로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수익성 제고와 안정적인 고객 자산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앞으로도 다른 기관과 협업해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서민 재산증식 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21,000
    • -0.74%
    • 이더리움
    • 4,539,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01%
    • 리플
    • 745
    • -0.67%
    • 솔라나
    • 198,400
    • -3.45%
    • 에이다
    • 660
    • -1.79%
    • 이오스
    • 1,170
    • -0.43%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0.53%
    • 체인링크
    • 20,100
    • -4.69%
    • 샌드박스
    • 645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