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가스안전공사 해외 인프라 공동진출 방안 논의

입력 2018-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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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21일 해외 동반 진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21일 해외 동반 진출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해외 인프라 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최근 아세안(ASEAN) 국가 등 세계적으로 LNG 건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외 하류 인프라 사업과 가스안전공사가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아세안 국가 안전관리시스템 이전사업을 상호 연계·보완해 수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공사가 지난 35년간 쌓아온 LNG 터미널 및 배관망 건설·운영 역량과 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 비법을 접목해 LNG 관련 기술은 물론 금융·건설산업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국내 엔지니어링 컨설팅 전문 업체인 유신의 해외 프로젝트 진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중소기업과 성공적인 해외 동반진출을 이루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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