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건조계약…"중장기 경쟁력 강화나설 것"

입력 2018-09-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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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의 1만3100TEU급 컨테이너선.(사진제공=현대상선)
▲현대상선의 1만3100TEU급 컨테이너선.(사진제공=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20척의 건조계약을 28일 조선 3사와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조선사별로 진행된 선박 건조계약 체결식은 대우조선해양(2만3000TEU급 7척), 현대중공업(1만5000TEU급 8척), 삼성중공업(2만3000TEU급 5척) 순으로 개최됐다.

이번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이 각각 참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컨테이너선 확보를 통해 새로운 환경규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중장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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