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멕시코전, 단체 응원 시민 위해 서울·인천 지하철 2호선 열차 연장 운행

입력 2018-06-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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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0시(한국시간)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단체 응원 시민을 위해 서울과 인천 지하철 2호선이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한국과 멕시코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서울 강남 영동대로 등에서 대규모 붉은 악마의 응원이 예상되자 시청역과 삼성역에서는 각각 오전 2시 30분, 오전 2시 45분에 추가 편성된 내외선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역시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단체 응원에 참여하는 시민의 귀가 편의를 위해 임시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공사는 24일 0시 시작되는 한국 대 멕시코 경기 종료 후인 오전 2시 20분부터 10분 가격으로 검단오류 방면 상행선 3대, 운연 방면 하행선 3대 등 총 6편의 임시열차를 운행한다.

임시열차는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오전 2시 20분, 2시 30분, 2시 40분에 상하행선 방면으로 각각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는 24일 0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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