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컵 효과로 2Q 영업익 전년대비 17.7%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06-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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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7일 이노션이 기존 호실적에 월드컵과 G70 효과가 더해져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에 따르면 이노션은 2분기 연결 매출 1158억 원, 영업이익 30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8.1%, 17.7% 증가한 수치다. 또 본사 매출 총이익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352억 원,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24.5% 증가한 809억 원을 예상했다.

홍 연구원은 “싼타페와 넥소를 앞세운 신차 효과가 지속되면서 반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대차그룹은 러시아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서 유럽과 신흥시장의 외형이 6월부터 크게 증가할 개연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두 지역의 2분기 성장률은 각각 11.4%, 18.4%로 예상된다.

3분기 역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을 고려해 홍 연구원은 이노션이 연결 매출총이익 1188억 원, 영업이익 30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기저효과 덕분에 7.7% 증가할 것으로 봤으며, 해외 매출총이익은 30.3% 증가한 872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월드컵 본선 진출시 추가적 성장도 가능하다”며 “또한 3분기 중에는 미국에서 기대작 G70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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