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일권, 여자들이 먼저 말 걸어 “일터에서는 여자 안 만나”

입력 2018-05-30 0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홍일권이 의외의 모습으로 청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 친구 홍일권과 청춘들의 충남 공주여행 2편이 그려졌다.

이날 홍일권은 청춘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를 준비했지만 부품이 부러지는 바람에 불지 못했다. 설상가상 수리를 위해 본드를 붙이다가 손가락이 붙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홍일권은 색소폰 대신 기타를 연주했고 청춘들은 “못하는 게 뭐냐. 모든 악기를 다 다를 줄 안다”라며 “저러느라 결혼을 못 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성국은 “형님은 여자들이 보통 먼저 와서 말을 걸지 않냐”라고 물었고 홍일권은 바로 “응”이라고 대답해 남성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홍일권은 “내가 먼저 여자에게 쉽게 말을 걸지 못한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어도 잘 못 한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일권은 “여자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라며 “일을 계속했고 일터에서는 여자를 만나지 않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58,000
    • +1.48%
    • 이더리움
    • 4,759,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54%
    • 리플
    • 753
    • +1.21%
    • 솔라나
    • 206,300
    • +5.31%
    • 에이다
    • 681
    • +3.34%
    • 이오스
    • 1,176
    • -1.34%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66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65%
    • 체인링크
    • 20,570
    • +0.78%
    • 샌드박스
    • 665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