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부분파업 돌입…최저임금법 개정안 통과 반대

입력 2018-05-28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시간 부분파업 1만5000여 명 참가, 조합원 보고대회 통해 "최저임금법 즉각 폐기" 촉구

▲현대차 노조가 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며 '최저임금제 법안 통과'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23일 울산공장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노조의 올해 임단협 투쟁 출정식 모습. (연합뉴스)
▲현대차 노조가 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며 '최저임금제 법안 통과'에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23일 울산공장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노조의 올해 임단협 투쟁 출정식 모습. (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최저임금법 개정안 통과에 반발하는 민주노총의 총파업에 동참했다.

현대차 28일 "노조의 2시간 부분파업에 따라 전차종이 부분적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노조는 최저임금법 개정안 통과에 반발하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지침에 따라 부분파업에 나섰다. 파업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됐고, 참가자는 1만50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협상 조합원 보고대회 형식의 집회를 열고 "최저임금법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하부영 현대차 지부장(노조위원장)은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850만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큰 고통과 아픔을 주며 생존권을 박탈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최저임금법 개악안의 본회의 상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합법적인 파업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파업"이라며 "민·형사상 고소·고발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80,000
    • -1.87%
    • 이더리움
    • 2,444,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293,000
    • -5.39%
    • 리플
    • 1,669
    • -3.69%
    • 솔라나
    • 95,550
    • -3.63%
    • 에이다
    • 241
    • -3.98%
    • 트론
    • 485
    • +0.62%
    • 스텔라루멘
    • 27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90
    • -4.1%
    • 체인링크
    • 11,560
    • -1.95%
    • 샌드박스
    • 75.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