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디스플레이, 삼성 스마트폰 포스터치 탑재 수혜주 - 교보증권

입력 2017-08-21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은 21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포스터치를 탑재할 경우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목표 주가 1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김진호 연구원은 “목표 주가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이익비율(PER) 12.5배를 적용한 결과”라며 “올해부터 턴어라운드하는 회사이고, 경쟁사가 충분히 줄어든 상태에서 신제품 공급으로 실적이 증가하기 때문에 턴어라운드의 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디스플레이업계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에 따른 포스터치 수혜를 입고 있는 IT부품주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OLED 전환에 따른 간접 수혜를 넘어 직접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실현 가능성 높은 대규모 주가 모멘텀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실적 턴어라운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면 포스터치 탑재 시 최대 수혜 가능성 △중국 온셀터치 탑재 가능성 등을 근거로 꼽았다.

김 연구원은 “우선 삼성전자의 전면 포스터치 탑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전면 포스터치 모듈 가격은 키 타입 대비 10배 이상으로, 현재 공급 가능한 삼성전자 벤더는 일진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애드 온(Add On) 방식의 OLED 터치모듈 진입 가능성이 높다”며 “OLED 터치 회사는 일진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극소수 회사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됐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2482억 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 210억 원으로 예측됐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8.4%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5월 취업자 4만명 ↓...계엄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1: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19,000
    • +1.34%
    • 이더리움
    • 2,457,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295,200
    • -1.93%
    • 리플
    • 1,663
    • -0.78%
    • 솔라나
    • 96,900
    • +0.36%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81
    • -0.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80
    • -0.59%
    • 체인링크
    • 11,520
    • -0.6%
    • 샌드박스
    • 76.23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