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6일 연속 순유출

입력 2016-12-29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1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3억 원이 순유출됐다. 776억 원이 새로 들어오고 949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183억 원이 들어오고 186억 원이 해지돼 총 3억 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하루 만에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1910억 원이 이탈하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 60억 원이 이탈해 총 1970억 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8875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MMF 설정원본은 112조4539억 원, 순자산은 113조2635억 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11,000
    • -3.67%
    • 이더리움
    • 4,530,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6.83%
    • 리플
    • 717
    • -4.78%
    • 솔라나
    • 192,200
    • -7.06%
    • 에이다
    • 642
    • -6.14%
    • 이오스
    • 1,112
    • -6.08%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9
    • -4.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6.22%
    • 체인링크
    • 19,880
    • -3.54%
    • 샌드박스
    • 621
    • -7.04%
* 24시간 변동률 기준